말을 잘하는 아이, 발표를 잘하는 아이,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아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아이, 이 친구들은 도대체 어떤 능력이 있을까? 그 비결을 알아보자!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말을 하거나 생각을 하는 데 있어서 이치(어떤 형식이나 법칙 등), 즉 ‘논리’를 알게 되면 아주 간단하게 풀립니다. 무턱대고 어렵게만 생각하면 안 돼요. 논리란 말하기에 있어서의 근본이자 뿌리니까요.
그림 : 최수연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신문과 잡지 등 여러 매체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소설과 어린이 책 등에서 그림을 통해 상상력 가득한 세상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그림 그린 책으로 『청소부 밥』,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교환학생』, 『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청개구리는 왜 엘리베이터를 탔을까?』, 『마테오 팔코네』 등이 있다.
편저 : 장은경
학교에서 국어와 한문을 가르쳤고 글쓰기와 논술 지도를 하고 있다. 한겨레문화센터와 논술지도 전문 지도자 과정 등을 수료했다. 《생각쓰기》, 《징검다리 논술》, 《C&R 국어 논술》, 《C&R 논술 클릭》 시리즈 등 다수의 학원용 논술 교재와 논술 대비용 고전 문학 지도서 《테마가 있는 문학 여행》, 《사랑이 있는 문학 여행》, 수행평가 대비용 지도서 《출동, 숙제 구조대》, 《박물관에 간 아이들》, 《유적지에 간 아이들》 등을 공동 집필했다.
기획 : 어린이동아, 김임숙
어린이동아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어린이 일간지입니다. 매일 아침 어린이동아와 만나보세요. 새로 개정된 초등 교과과정에서 강화된 '논술'에 필요한 통합적인 사고력과 시사상식을 한번에 꽉 잡을 수 있습니다.
김임숙은 문헌정보학 박사로 한성대학교에서 강의를 합니다.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장, 고래가숨쉬는도서관 기획위원을 맡고 있으며, 수원 팔달초등학교에 재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