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하는 아이,
발표를 잘하는 아이,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아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아이,
이 친구들은 도대체 어떤 능력이 있을까?
그 비결을 알아보자!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말을 하거나 생각을 하는 데 있어서 이치(어떤 형식이나 법칙 등), 즉 ‘논리’를 알게 되면 아주 간단하게 풀립니다. 무턱대고 어렵게만 생각하면 안 돼요. 논리란 말하기에 있어서의 근본이자 뿌리니까요.
이 책은 그런 논리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게끔 도와주는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아주 많습니다. 옛날 전래동화뿐만 아니라 유명한 사람들의 일화,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현재의 우습고 썰렁한 농담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그런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가지며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과 규칙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예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일도 훨씬 편해질 뿐만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데 자신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답니다.
기획 : 김임숙
문헌정보학 박사로 한성대학교에서 강의를 한다.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장, 고래가숨쉬는도서관 기획위원을 맡고 있으며, 수원 팔달초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기획 : 어린이동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어린이 일간지이다. 매일 아침 어린이동아와 만나보자. 새로 개정된 초등 교과과정에서 강화된 '논술'에 필요한 통합적인 사고력과 시사상식을 한번에 꽉 잡을 수 있다.
편 : 장은경
학교에서 국어와 한문을 가르쳤고 글쓰기와 논술 지도를 하고 있다. 한겨레문화센터와 논술지도 전문 지도자 과정 등을 수료했다. 《생각쓰기》, 《징검다리 논술》, 《C&R 국어 논술》, 《C&R 논술 클릭》 시리즈 등 다수의 학원용 논술 교재와 논술 대비용 고전 문학 지도서 《테마가 있는 문학 여행》, 《사랑이 있는 문학 여행》, 수행평가 대비용 지도서 《출동, 숙제 구조대》, 《박물관에 간 아이들》, 《유적지에 간 아이들》 등을 공동 집필했다.
그림 : 이창섭
지리산 시골집에서 풀과 곤충, 나무와 새, 하늘과 구름, 황토와 꿀벌을 보면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예쁜 색과 멋진 그림을 찾고 있다. 그러다가 재미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언제 어디로든 출동하지요. 그린 책으로 《초등 지리 생생 교과서》, 《똑똑한 만화 교과서 명심보감》, 《그림으로 수학 재능 키우기》, 《논리야 고마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