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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것을 얻는 말

어려운 사회생활 속에서 답답하기만 하던 삶에 마법이 일어난다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왜 나는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을까? 왜 이렇게 저렇게 말하지 못했을까? 자신이 했던 말, 또는 하지 못했던 말을 곱씹으며 후회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저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제 발등을 찍고 싶을 때도 많다. 말실수 하나로 관계가 어그러지고 성사 직전이었던 거래가 수포가 되기도 한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지만 슬프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후회를 반복한다.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연봉 계약 같은 중요한 상황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직장 동료와의 일상적인 대화까지 생활 속의 모든 말하기는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어떤 인생을 살지가 ..
어려운 사회생활 속에서
답답하기만 하던 삶에 마법이 일어난다

그때 나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왜 나는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을까? 왜 이렇게 저렇게 말하지 못했을까? 자신이 했던 말, 또는 하지 못했던 말을 곱씹으며 후회해 본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저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제 발등을 찍고 싶을 때도 많다. 말실수 하나로 관계가 어그러지고 성사 직전이었던 거래가 수포가 되기도 한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지만 슬프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후회를 반복한다.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연봉 계약 같은 중요한 상황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직장 동료와의 일상적인 대화까지 생활 속의 모든 말하기는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어떤 인생을 살지가 결정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역시 말을 잘한다.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할까? 말하기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말하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단련된 능력이다. 말하기 능력은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말자’고 다짐만 해서는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구체적 상황별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의 말하기 수업을 들은 많은 학생이 각종 말하기대회에서 입상하며 이를 입증했다.

이 책은 대인관계와 연설, 토론, 협상, 취업 등을 포함해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상황에서 장소와 상대에 따라 어떻게 말하고 표현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구체적이고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다. 그저 이 책을 항상 옆에 두고 읽다 보면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여 상대방으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을 것이다. 특히 작가 개인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진정한 언어의 매력에 빠져들게 해 누구든지 말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 : 리우난
시안공정대학 방송 관련 학과 졸업. 가오산 교육과학기술원으로부터 고급 강사로 인정받아 활발히 활동했으며 전국 연설대회 프로그램에서 대상을 받았다. 라디오 방송과 각 성(省)별로 진행되는 대형행사 사회자로 수차례 무대에 섰고 웅변대회와 말하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수많은 학생에게 말하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그의 수업을 들은 후 전국말하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들이 많다.
이 책은 그간의 말하기 교육과 경험, 노하우가 충실하게 담겨 있다. 말재주가 좋은 사람은 모든 일이 더 순조롭게 풀린다. 반면 말재주가 좋지 않은 사람은 말실수로 더 쉽게 친구를 잃거나 일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뛰어난 말재주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단련된 능력이다. 뛰어난 입담을 가지려면 말하기의 학습과 실천이 필요한데, 이 책에는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일상의 사례에 이론과 실천을 결합하여 누구든 배우고 실천한다면 말하기가 예술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역 : 박나영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중국연구를 하고 있다. 사회과학이라는 학문을 연구하면서 말하기와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됐다. 평소 말과 글로 관점을 감정 표현하는 걸 좋아하고, 재치 있는 말로 지혜로운 삶을 추구한다. 중국연구를 하던 중 번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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